불교계 사부대중공동체 ‘신대승네트워크’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인도 로카미트라 법사 초청 대담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신대승네트워크 창립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화쟁문화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다.
‘인도 불가촉천민의 벗’이라고도 불리는 로카미트라 법사는 활발한 인권운동으로 지난 2008년 제12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대승네트워크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헬조선’, ‘흙수저’라는 말이 지칭하듯 또 다른 불평등에 의한 새로운 불가촉천민은 없는지 성찰하고, 아시아 대승 보살 운동의 협력을 논하기 위해 대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담에는 로카미트라 법사를 비롯해 손혁재 성공회대 교수, 조성택 고려대 교수, 민정희 아시아불교싱크탱크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이번 대담은 신대승네트워크 창립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화쟁문화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다.
‘인도 불가촉천민의 벗’이라고도 불리는 로카미트라 법사는 활발한 인권운동으로 지난 2008년 제12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대승네트워크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헬조선’, ‘흙수저’라는 말이 지칭하듯 또 다른 불평등에 의한 새로운 불가촉천민은 없는지 성찰하고, 아시아 대승 보살 운동의 협력을 논하기 위해 대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담에는 로카미트라 법사를 비롯해 손혁재 성공회대 교수, 조성택 고려대 교수, 민정희 아시아불교싱크탱크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