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전날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열린 ‘빅뱅 팬클럽 이벤트: 판타스틱 베이비 2016’을 피날레로 장식하며 일본 4개 도시 27회 공연을 통해 팬 28만여 명과 만났다고 밝혔다.
빅뱅은 약 2년 만에 일본 팬클럽 ‘VIP 재팬’을 대상으로 팬미팅 이벤트를 열어 토크쇼와 게임,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였다. 빅뱅은 오는 7월 29~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관객 16만 5000명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또 빅뱅의 멤버 승리는 지난 4월 NTV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하이&로우’ 시즌2로 일본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7월 16일 개봉하는 ‘하이&로우 더 무비’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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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