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입력 2016-10-16 22:40
수정 2016-10-16 2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함께하는 통일준비!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2016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28일 저녁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여자친구, 김태우, 김경호 등 유명가수와 통일 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29일 오전에는 함께하는 통일의 의미를 담아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통일공감 걷기대회를 진행합니다. 통일의 뜻을 모아 함께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8일(통일공감 콘서트)

오후 6~8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4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29일(통일공감 걷기대회)

오전 9시~낮 12시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247 서대문 독립공원

-참가신청:통일공감 행사 홈페이지

(www.통일공감.com / 무료 참가)

-참가자 증정품:완보 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선착순 2000명)

■주최:통일부

■주관:서울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 내 자전거 트랙 전무···벨로드롬 방치 더는 안 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강서1,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의 자전거 트랙 인프라 부재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올림픽공원 내 방치된 ‘벨로드롬’의 개보수를 통해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벨로드롬’은 1986년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 건립되어, 1988년 서울올림픽 트랙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1994년부터 2006년까지는 경륜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경기장으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서울시는 ‘1988 서울올림픽’이라는 역사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트랙 경기를 위한 전용 자전거 경기장이 전무한 상황이다. 도심 내 자전거 도로는 일부 확보돼 있지만, 선수 훈련이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자전거 경기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서울과는 달리, 타 시도에서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이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월평사이클경기장은 실업팀 훈련과 시민 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은 국제 규격을 갖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주요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명 스피돔, 부산·창원 경륜장,
thumbnail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 내 자전거 트랙 전무···벨로드롬 방치 더는 안 돼”

■문의:(02)2000-9752~7(문화사업부)
2016-10-1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