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대만 사회인야구 대회 열린다

한국, 일본, 대만 사회인야구 대회 열린다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17-03-07 16:23
수정 2017-03-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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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중 일본 오티나와 등에서 2박 3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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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프투어가 주최하는 한,일,대만 사회인 야구 교류전.
에나프투어가 주최하는 한,일,대만 사회인 야구 교류전.
한국과 일본, 대만의 사회인 야구대회가 열린다.

스포츠투어 전문여행사인 에나프 투어는 한국-일본, 한국-대만 간 사회인 야구 교류전을 연다. 1차는 24~26일, 2차 31~4월 2일, 3차 4월 7~9일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경기는 각각 일본 오키나와 셀룰라 스타디움, 대만 타이중저우 구장 등 정식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MVP와 타격왕, 우수투수 등에게는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권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경기 뒤에는 일본과 대만의 관광 명소를 돌아보게 된다. 신청은 10일까지 에나프 투어 스포츠팀에서 받는다. 홈페이지(enaftour.com) 참조. 에나프투어는 한·일 아마추어스키대회, 한·일·대만 캠핑축제 등을 주최한 스포츠와 레저 전문여행사다. (02)337-3070.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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