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당락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내일은 국민가수’ 로고. TV조선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07/SSI_20211207223710_O2.jpg)
![‘내일은 국민가수’ 로고. TV조선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2/07/SSI_20211207223710.jpg)
‘내일은 국민가수’ 로고. TV조선 홈페이지 캡처.
‘국민가수’의 투표를 진행하는 쿠팡플레이 측은 부정 투표 신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지난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으로 이뤄진 중복 투표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다만 중복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와 당락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플레이는 “부정한 방법을 통한 중복투표 행위는 ‘국민가수’ 출연진, 제작진,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관련 계정에 대해 즉시 제재하고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