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리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김삼대자·김현곤 ‘은관문화훈장’ 정서린 기자 입력 2023-12-08 00:22 수정 2023-12-08 00: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23/12/08/2023120802000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삼대자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삼대자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우리 문화유산을 연구해 온 전문가와 전통 악기의 명맥을 이어 온 장인 등이 훈장을 받는다.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김삼대자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7명과 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된 김삼대자 전 위원은 목칠 공예품과 민속품을 연구·조사하며 조선시대 왕실 공예품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지 확대 김현곤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현곤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 편종과 편경을 제작하고 태평소와 대금, 소금 등 여러 국악기를 복원해 온 김현곤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시상식은 8일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정서린 기자 2023-12-08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