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0/SSC_20231210182830_O2.jpg)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0/SSC_20231210182830.jpg)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번 행사에선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폴킴,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인기 K팝 9개팀이 한국을 찾은 세계 한류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관광공사 추산 외국인 관광객 3000명과 내국인 4000명 등 관객 7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에서 1700여 명, 중국·홍콩·대만 중화권에서 900여 명,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400여 명이 함께했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0/SSC_20231210182844_O2.jpg)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0/SSC_20231210182844.jpg)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링크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번 축제의 대표 출연자인 가수 보아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여러분이 K컬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외래관광객에게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젊은이들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