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보타·소리꾼 로르 수상
![‘제네시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9/SSC_20231219010540_O2.jpg)
![‘제네시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9/SSC_20231219010540.jpg)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한국인·기업에 수여하는 디딤돌상을 받는다. ‘여백의 미’와 같은 한국적 아름다움과 정서를 반영한 제네시스는 지난 8월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임형주 팝페라 가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9/SSC_20231219010545_O2.jpg)
![임형주 팝페라 가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19/SSC_20231219010545.jpg)
임형주 팝페라 가수
‘영혼의 건축가’로 불리는 마리오 보타는 리움미술관, 강남 교보타워, 휘닉스 제주 아고라,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등 국내 랜드마크를 설계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로 징검다리상을 받는다. 세계 속 한국 이미지를 꽃피우는 데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꽃돌상은 판소리에 끌려 한국에 와 옛말을 이해하고 번역해 불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프랑스 소리꾼 마포 로르가 받는다.
김기중 기자
2023-12-19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