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치훈 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 한경수 관광문화대학장, 하정매 백운백합재단 과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창수 관광전문대학원장, 오세영 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143436_O2.jpg)
![왼쪽부터 하치훈 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 한경수 관광문화대학장, 하정매 백운백합재단 과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창수 관광전문대학원장, 오세영 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143436.jpg)
왼쪽부터 하치훈 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 한경수 관광문화대학장, 하정매 백운백합재단 과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창수 관광전문대학원장, 오세영 전 관광문화대학 학생회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이번 전시는 ESG 경영을 통한 대학의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실험적 작품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친환경적 작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는 서울캠퍼스 본관 로비와 1~4층 계단·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홍용선, 윤현구, 오윤경, 송창애, 모용수, 주경임, 윤정원, 최현미 등 8명의 참여 작가의 회화, 사진, 컴퓨터 자수 등 다양한 예술 기법으로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흰구름과의 동행전’을 관람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143438_O2.jpg)
![‘흰구름과의 동행전’을 관람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2/SSC_20231222143438.jpg)
‘흰구름과의 동행전’을 관람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계단·복도 등의 공간이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적 향유를 즐기는 ‘캠퍼스 뮤지엄’으로 변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친환경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이번 갤러리 다온 전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정서적인 여유와 마음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통한 대학 이미지의 발전과 함께 친환경적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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