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미국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 쓰기를 배워 부채에 직접 쓰고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캐나다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불가리아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