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글 이름 제가 직접 썼어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한글 이름 제가 직접 썼어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입력 2024-09-30 17:23
수정 2024-09-30 17: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미국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미국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 쓰기를 배워 부채에 직접 쓰고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이미지 확대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이미지 확대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캐나다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캐나다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있다. 서울신문


이미지 확대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튀르키예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다. 서울신문


이미지 확대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불가리아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불가리아팀 참가자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직접 부채에 한글 이름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