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회봉사단, 사회봉사 활동 ‘훈훈’

토토 사회봉사단, 사회봉사 활동 ‘훈훈’

입력 2010-07-01 00:00
수정 2010-07-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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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회봉사단 지난 6월 한달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전국 각지의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6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마사지 보조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밥퍼 나눔운동, 암사재활원 특수체육 지원 활동, 다니엘학교 방문 등 지난 한 달간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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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18일(화) 오후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장애 아동들과 게임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제공:스포츠토토
<사진설명> 지난 18일(화) 오후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장애 아동들과 게임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제공:스포츠토토


 또 전라지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방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도 역시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전라지사의 경우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의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가정 가사 보조를 실시하며 힘을 보탰고, 경남지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선아원을 찾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 스포츠토토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수서 3단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및 결식아동 총 10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연 후원을 비롯해 부산맹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의 한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회 때문에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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