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입학 지원에 비싼 대행수수료 지불할 필요없다

미국대학입학 지원에 비싼 대행수수료 지불할 필요없다

입력 2014-02-24 00:00
수정 2014-02-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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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G 유학컨설팅, 원서지원 관련 무료상담 제공

과거 해외유학을 앞둔 학생들 대부분은 입학지원을 대행해주는 유학원 등의 대행서비스를 찾았다. 학교지원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학생들이 직접 미국대학교의 지원서류들을 준비하고 작성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학교마다 지원방법과 필요한 서류정보가 잘 공개돼있고 미국대학교의 원서대행 서비스 ‘The Common Application’(www.commonapp.org)를 통해 쉽게 미국대학교에 지원할 수도 있다. The Common Application은 한국에서 대학입시 원서지원 대행서비스를 하는 유웨이나 진학사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지만, 공공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원서대행료가 무료인 곳이다. 예전에는 단순한 원서작성과 대행을 위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대행수수료를 지불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한국 교육부에서도 기업형 원서대행사이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The Common Application’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덕분에 이제 미국대학교 지원에 있어서 적어도 원서지원만큼은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개별 대학교에 지원할 경우에는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의 입학(Admission)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되며, 여러 학교를 동시에 지원할 경우에는 ‘The Common Application’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원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여기에 더 성공적인 미국대학입학을 꿈꾼다면 미국대학교 입학과 지원에 관한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보자. 단 미국대학교에 진학한 후 진로지도가 가능할 곳이라든지 원서지원 에세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IECG 유학컨설팅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주립대의 입학처장을 약 10여년 간 지낸 신관수 대표가 직접 학생들의 진로와 에세이 지도를 해주는 곳이다. 미국대학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집단을 구성하고 있는 IECG는 최상위권 입학이나 미국대학교 편입 등의 유료컨설팅뿐 아니라 단순 원서지원과 관련한 내용도 알려준다.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미국대학교에 원서지원을 할 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것.

미국대학입학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www.iecgk.org)와 전화(02-2015-7634)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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