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봄맞이 웰빙 그린푸드가 뜬다! ‘까사밍고’ 인기

외식업계 봄맞이 웰빙 그린푸드가 뜬다! ‘까사밍고’ 인기

입력 2014-03-20 00:00
수정 2014-03-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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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 또한 웰빙음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웰빙메뉴의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지중해식 건강 브런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Casa Mingo(까사밍고)’는 기존의 무거운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에서 벗어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샐러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 까사밍고의 베스트셀러 메뉴이다.

또한 지방함량이 낮은 염소 젓을 이용하여 만드는 페타치즈를 넣은 ‘페타치즈 그릭샐러드’는 오이, 샐러리 등의 신선한 채소와 까사밍고의 특제 요거트 드레싱이 어우려져,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에 따르면 “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음식인 지중해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 앞으로 신선한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까사밍고에서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페타치즈 그릭샐러드’ 외에 ‘판자넬라 샐러드’ ‘ 망고시트러스 샐러드’의 지중해식 샐러드 메뉴와 파니니, 건강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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