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 경남지사·부산지사 오픈... 영남권 시장 공략

스미스클럽, 경남지사·부산지사 오픈... 영남권 시장 공략

입력 2016-05-20 16:35
수정 2016-05-20 16: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은 최근 경남지사와 부산지사를 설립,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스미스클럽 지사는 영업 및 유통은 서비스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 지사는 신규 대리점 개설 관리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영남권 지사 설립은 지역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사는 지역 고객의 목소리는 물론 지역 대리점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수 경남지사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가 무리한 출혈 경쟁으로 가격이 무너지고 시장이 혼란스러워지고 있을 때 스미스클럽이 보여 준 신뢰와 감성의 경영 마인드에 인상이 깊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부산지사장도 “신뢰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기업 운영과 제품 출시를 지켜보며, 동종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역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