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꽃마을 일대 마제스타시티

서초 꽃마을 일대 마제스타시티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6-06-08 09:47
수정 2016-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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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시티 조감도
마제스타시티 조감도
서울 서초구에 있던 정보사령부가 이전하고 서리풀터널(장재터널) 공사가 진행되는 등 서초구 꽃마을 일대가 강남 역세권의 새로운 오피스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테헤란로에 인접해 있어 강남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최첨단의 오피스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이 일대에 새롭게 조성되는 오피스타운에는 엠스퀘어피에프브이㈜가 시행사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마제스타시티’ 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 2838㎡의 규모로 건설된다.

2호선 서초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로의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포,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연결되어 있어, 반포대로를 이용하여 도심지역(CBD)까지 20분내 차량으로 진입 가능하다.

서울 중심부뿐만 아니라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외곽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편리하다. 반경 2km이내에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서초IC를 비롯하여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의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남부순환로가 있다.

2019년 개통예정인 서리풀터널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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