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 록 페스티벌’ 1차라인업 발표
오는 7월3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영국의 록밴드 뮤즈와 트립합의 선구자 매시브 어택,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 팝그룹 벨 앤 세바스찬이 나온다. 주관사인 나인팩토리는 문샤이너스, 스키조, 3호선 버터플라이, 이승열 등 국내 뮤지션까지 포함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내한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이 3년 만에 내한한다. 최신작 ‘아웃 오브 콘텍스트-피나 바우슈를 위하여’를 새달 2일부터 3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무용단의 창립자인 알랭 플라텔이 안무를 맡았다. 플라텔은 일상의 움직임을 무대에 끌어들여 강렬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독특한 안무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에는 정신치료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착란적 이미지를 통한 순수한 육체의 집착을 표현한다.
●5월 1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연
김윤아, 조규찬, 이한철, 루시드폴, 노리플라이, 메이트, 이지형 등 모두 26개 팀·가수들이 오는 5월1~2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가을에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이다.
오는 7월3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영국의 록밴드 뮤즈와 트립합의 선구자 매시브 어택,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 팝그룹 벨 앤 세바스찬이 나온다. 주관사인 나인팩토리는 문샤이너스, 스키조, 3호선 버터플라이, 이승열 등 국내 뮤지션까지 포함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내한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이 3년 만에 내한한다. 최신작 ‘아웃 오브 콘텍스트-피나 바우슈를 위하여’를 새달 2일부터 3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무용단의 창립자인 알랭 플라텔이 안무를 맡았다. 플라텔은 일상의 움직임을 무대에 끌어들여 강렬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독특한 안무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에는 정신치료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착란적 이미지를 통한 순수한 육체의 집착을 표현한다.
●5월 1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연
김윤아, 조규찬, 이한철, 루시드폴, 노리플라이, 메이트, 이지형 등 모두 26개 팀·가수들이 오는 5월1~2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가을에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이다.
2010-03-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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