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의 꿈 홍보”…반크 통일외교대사 400명 선발

“통일 한국의 꿈 홍보”…반크 통일외교대사 400명 선발

입력 2015-08-05 09:10
수정 2015-08-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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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제4기 통일 공공외교 대사(통일 외교 대사)를 모집한다. 세계인에게 미래 통일 한국의 모습을 알리자는 취지로 선발 인원은 40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반크 사이트(www.prkorea.com/unification)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반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와 함께 지난해부터 통일 외교 대사 1만 명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1기 400명. 2기 500명, 3기 400명을 각각 배출했다.

통일 외교 대사들은 남북한 통일이 이뤄진 이후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4기생들은 오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여해야 한다. 통일 한국에 대한 홍보 교육에 참여한 뒤 통일 공공외교 홍보자료 키트, 티셔츠, 수료증 등을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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