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총대한체육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4일 태릉선수촌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태릉선수촌 개방 행사는 14일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와 4시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각 1시간 30분간 열린다.
미리 참가 신청을 한 일반인 200명에게 선수촌의 훈련장과 체육박물관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촌의 역사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 70년, 도전과 영광·환희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도 마련했다.
사진전은 오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로비와 한국체육박물관 전시관에서 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미리 참가 신청을 한 일반인 200명에게 선수촌의 훈련장과 체육박물관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촌의 역사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 70년, 도전과 영광·환희의 순간들’을 주제로 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도 마련했다.
사진전은 오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로비와 한국체육박물관 전시관에서 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