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창간한 미술 전문 월간지 ‘미술세계’가 30년이 넘는 세월, 표지를 장식한 국내 작가 중 190여명의 작품을 한데 모은 특별전을 연다.
8월호로 369호를 맞은 미술세계는 “그동안 유수 작가들을 조명해온 역사를 되돌아 보며, 한국미술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해온 객관적인 기록을 펼쳐보일 것”이라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12일부터 열릴 ‘월간 미술세계 31년, 표지작가 특별전’에선 작고 작가, 원로 작가,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등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고 작가로는 김기창, 김환기, 김흥수, 남관, 백남준, 장욱진 등 1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선 김창열, 서세옥, 최만린, 허회태, 홍석창, 황용엽 등 원로 화가와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는 작가의 작품도 함께 보여준다. 전시는 19일까지다.
연합뉴스
8월호로 369호를 맞은 미술세계는 “그동안 유수 작가들을 조명해온 역사를 되돌아 보며, 한국미술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해온 객관적인 기록을 펼쳐보일 것”이라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12일부터 열릴 ‘월간 미술세계 31년, 표지작가 특별전’에선 작고 작가, 원로 작가,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등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고 작가로는 김기창, 김환기, 김흥수, 남관, 백남준, 장욱진 등 1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선 김창열, 서세옥, 최만린, 허회태, 홍석창, 황용엽 등 원로 화가와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는 작가의 작품도 함께 보여준다. 전시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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