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가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는 방안이 무엇일지를 놓고 토론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언론계 등의 전문가가 참가해 재외동포가 한반도 통일과 공공외교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동포 사회가 조국 통일에 쏟는 노력을 살펴보고, 이들 동포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어 재외동포재단과 외교부 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언론계 등의 전문가가 참가해 재외동포가 한반도 통일과 공공외교에 이바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동포 사회가 조국 통일에 쏟는 노력을 살펴보고, 이들 동포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어 재외동포재단과 외교부 관계자, 대학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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