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이해제고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한중미래연구원이 한중수교 23주년인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열고 출범한다. 한중미래연구원은 신정승 전 주중대사가 초대 원장을 맡고, 중국에서 근무했던 전직 공관장을 비롯해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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