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이렇게 합니다”

“귀농·귀촌 이렇게 합니다”

입력 2015-08-25 10:44
수정 2015-0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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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귀농귀촌희망자 150명 모집 교육

서울시가 귀촌·귀농을 희망하는 시민 150명을 선발해 다음 달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주 5일 과정으로 30시간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50명씩 3기에 걸쳐 이뤄지며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친환경농업의 이해와 활용, 기초 영농기술, 텃밭채소 가꾸기, 전원생활 현장 탐방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서울시 정책기조 실현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개최된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신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산·학·연·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포럼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 ESG 콜로키움 김영림 의원대표(동작구의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용산구의회 이미재·김송환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강대학교 송민섭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 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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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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