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壻无憎(십서무증)이고 一妇无丽(일부무려)라
= 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사위( 壻)는 열( 十) 명이래도 모두 다 철없는내 딸을 데리고 살아주는 것 같아 한 군데도 미운(憎) 곳이 없고(无),
며느리( 妇)는 하나( 一) 밖에 없어도 내 아들을 빼앗아 간 것 같아 곱게( 丽) 보이는 곳이 하나도 없다(无)는 뜻으로 사위를 사랑하고 며느리를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9/01/SSI_20150901164337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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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妇)는 하나( 一) 밖에 없어도 내 아들을 빼앗아 간 것 같아 곱게( 丽) 보이는 곳이 하나도 없다(无)는 뜻으로 사위를 사랑하고 며느리를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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