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아이콘 ‘취향저격’ 8개 음원차트 휩쓸었다

신인그룹 아이콘 ‘취향저격’ 8개 음원차트 휩쓸었다

입력 2015-09-15 08:54
수정 2015-09-15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콘
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가 만든 7인조 신인 그룹 아이콘(iKON)이 선공개한 ‘취향저격’이 8개 음원 차트를 모두 휩쓸었다.

15일 오전 8시 현재 ‘취향저격’은 멜론, 지니, 엠넷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콘은 이날 0시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했다. 아이콘은 오는 10월1일 데뷔 미니앨범 ‘웰컴 백’(WELCOME BACK)과 11월 2일 정규 앨범 ‘웰컴 백’을 연속해서 발표한다.

’취향저격’은 미디움 템포의 감성 힙합곡으로, 멤버인 비아이와 바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팀 멤버를 뽑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매치’(MIX & MATCH)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이 검증된 그룹이다.

멤버 중 바비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3’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으며 또 다른 멤버 비아이 역시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는 등 이미 팬덤이 구축됐다.

아이콘은 오는 10월3일 데뷔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1만여명 규모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