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해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에 김효은(51) 주세네갈 대사가 선발됐다. 외교부는 31일 김 대사가 GGGI 녹색성장 기획 및 이행 부문 사무차장직 공모에서 최종 선발돼 5월부터 3년 임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사무차장직은 GGGI의 사업 수행을 책임지는 최고위직이다.
2018-02-0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