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차 위원총회를 열고 현 김진선(67)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문동후(64)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도 연임됐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2015년 10월까지 평창올림픽 준비를 총지휘한다. 김 위원장은 “중책을 맡긴 위원들의 뜻에 따라 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또 위원 정수를 120명에서 130명으로 늘리면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등을 당연직으로 선임했다.
2013-10-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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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