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연구원 2명이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로템은 5일 이경훈(왼쪽) 분석평가팀 수석연구원과 하성록(오른쪽) 시스템연구팀 선임연구원이 세계 인명사전 ‘마퀴스 후즈후’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로켓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 활동을 수행했으며, 하 선임은 전차 및 장갑차의 방어력 확보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2016-02-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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