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최경희)는 6~17일 독일 로스토크대와 공동으로 ‘이화·로스토크 통일에 관한 하계 세미나’(SARU)를 개최한다. 독일의 대표적 냉전사 학자인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교수를 비롯해 김석향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 박태균 서울대 교수,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박진 전 의원, 심윤조 전 오스트리아 대사 등이 참여해 한반도 통일에 관해 논의한다.
2016-07-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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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