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작가회의 제공

강형철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한국작가회의 제공
한국작가회의가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이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무총장은 송경동 시인이다. 임기는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25-03-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