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홍 할머니](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04/SSI_201101040227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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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홍 할머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1920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정 할머니는 33년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으나 22살이던 1942년 연행돼 중국 둥안에서 위안부 생활을 하다 1945년 광복 직전 임신한 채 돌아왔다. 1982년 경기 평택으로 옮겨 노점상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1995년 위안부 피해자 신고를 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1-01-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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