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가 지난 17일 폐암으로 타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68세.
데자키 감독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내일의 조’(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베르사유의 장미’, ‘보물섬’ 등 걸작들을 내놓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이 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4/19/SSI_20110419030119.jpg)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4/19/SSI_20110419030119.jpg)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데자키 감독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내일의 조’(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베르사유의 장미’, ‘보물섬’ 등 걸작들을 내놓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이 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04-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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