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54)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윤 전 수석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1988년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5년 YTN으로 옮긴 뒤 정치부장, 보도국장, YTN플러스 사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청와대 홍보수석에 임명됐다.
2015-03-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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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