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사고]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입력 2010-03-20 00:00
수정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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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회 시민걷기대회 21일 어린이대공원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8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21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새한전자(찜질기)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점검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은 지난 9일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하는 등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이문초등학교는 현재 75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주변 재개발로 인해 내년에는 1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다각도의 점검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심 의원은 최 의장과 함께 학교의 폭염 대응책과 늘봄학교 등 방과 후 돌봄 현황을 점검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을 둘러봤다. 학교장은 폭염이 길어지면서 학교 기본운영경비의 30~40%가 전기, 가스, 수도요금으로 지출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심 의원은 갑작스런 폭염과 교육 여건 변화로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 의원은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선 이유로 “유례없는 폭염 속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thumbnail -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점검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협의회
2010-03-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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