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참여인사] │공로상│ 정재조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교정 참여인사] │공로상│ 정재조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입력 2012-05-16 00:00
수정 201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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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조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정재조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장으로 15년 3개월째 교정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수용자 체육대회 상품, 명절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 가족만남의 날, 장애인의 날 등 행사 시 다과를 지원했다. 또 수용자 중 검정고시 응시생에게 중식과 한자교육용 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불우 수용자에게 영치금 및 신문구독료를 후원하고, 수용자 및 직원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목포 와이즈맨 장학회 장학금, 소년소녀가장 지원, 장애인 복지관 및 다문화가족 초청 행사 생필품 지원, 농어촌 도서지역 무료 의료진료 봉사활동 주선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 간담회 통해 운동장 건립 및 시청각실 개선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6월 24일 양진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동장 부재와 시청각실 노후화 문제 등 학교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양진중학교는 체육관, 탁구장, 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체육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총 868명의 학생이 이용하기엔 부족한 규모로 수업 시간 중복으로 체육활동 운영 전반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전 부위원장은 “운동장은 단순한 체육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심신 발달과 정서 안정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며 “여러 대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청각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개교 이래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의자, 바닥, 조명, 방송장비 등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돼 학습 효과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시청각실은 학부모총회, 진로설명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 공간”이라며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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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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