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

입력 2018-10-10 22:24
수정 2018-10-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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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시즌스호텔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E2E(Everything to Everything)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사회 인프라가 변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도시 네트워크가 연결된 스마트시티가 구상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과 사회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신문은 국내외 전문가를 모시고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이 사람 중심의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로 인해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제 연결의 시대, 그 너머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Next Connectivity and Beyond)

■일시 18일(목) 09:30 ~ 17:00

■장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포시즌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

■주최 서울신문

■신청 서울미래컨퍼런스 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동대문구 답십리로69길 106) 개소식에 참석,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thumbnail -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문의 (02) 2000-9071, (02) 2138-5790
2018-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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