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투자증권, 자산 나눠 담아 안정수익 얻어요

[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투자증권, 자산 나눠 담아 안정수익 얻어요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5-07-16 14:43
수정 2015-07-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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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자산가들을 위한 재테크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한국투자마이스터랩’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임유랩-고배당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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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랩어카운트’(자산종합관리서비스) 상품 2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랩어카운트’(자산종합관리서비스) 상품 2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마이스터랩은 고객의 필요에 맞게 주식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관리하는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다. 랩 수수료 외에 추가 비용 없이 상품 교체와 주식 매매로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엄격한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그동안 투자하면서 느꼈던 부족한 사후관리 부문까지 제도적으로 보완했다”며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하나 되는 서비스로 고객 수익을 최우선하는 자산관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임유랩-고배당주는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가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배당주는 주가가 상승하지 않아도 배당수익률이 시장금리보다 높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임유랩-고배당주는 연 5~10% 수익률 달성이 목표라 예상배당수익률 4% 이상 주식에 투자한다. 우리나라 상장기업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4% 이상 확보되는 종목은 30~40개 정도다. 신긍호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예상 배당수익률이 시장금리보다 높은 주식에 투자할 경우 손실을 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고배당주 투자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현명한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5-07-17 5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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