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28일부터 ‘반값’

여수엑스포 28일부터 ‘반값’

입력 2012-06-21 00:00
수정 2012-06-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수박람회 입장권이 대폭 할인 판매된다.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전 기간권, 야간권 등 입장권 가격을 할인하고 외국인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관람객 유치 대책을 20일 발표했다.

성인 기준 20만원인 전 기간권은 28일부터 50% 할인된 10만원에 판매한다. 청소년과 어린이·경로 전 기간권도 각각 7만 5000원, 5만원으로 절반가로 각각 인하했다. 야간권도 성인 기준 1만 6000원에서 40% 할인된 1만원으로 6000원 인하했다. 학생·장애인·경로 야간권도 신설해 5000원에 판매한다. 구체적인 가격과 시행 시기는 곧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6-2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