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2만9천34명이 투표를 마쳐 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의 2.0%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 인천 계양을 1.4%, 광주 남구 1.1%, 강원 원주 1.7%,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 충북 충주 2.8%, 충남 천안을 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을 볼 때 서울 은평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최종 투표율이 최대 30%대 초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10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의 2.0%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은평을 2.7%, 인천 계양을 1.4%, 광주 남구 1.1%, 강원 원주 1.7%,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 충북 충주 2.8%, 충남 천안을 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을 볼 때 서울 은평을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최종 투표율이 최대 30%대 초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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