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연임이 유력시됐던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가 ‘3.12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표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년간 창당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면서 “향후 2012년 원내 진입과 정권교체를 위해 새로운 지도력이 당을 이끄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의 불출마로 차기 당 대표로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연구원장측은 출마 여부에 대해 “당원이 원하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25∼28일 당비납부 당원으로부터 대표 추천을 받은 뒤 다음달 1∼9일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년간 창당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면서 “향후 2012년 원내 진입과 정권교체를 위해 새로운 지도력이 당을 이끄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의 불출마로 차기 당 대표로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연구원장측은 출마 여부에 대해 “당원이 원하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25∼28일 당비납부 당원으로부터 대표 추천을 받은 뒤 다음달 1∼9일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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