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치ㆍ사회서 부처님의 자애 살려나가야”

민주 “정치ㆍ사회서 부처님의 자애 살려나가야”

입력 2012-05-28 00:00
수정 2012-05-28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은 28일 “부처님이 가르친 자애의 마음을 정치와 사회에서 살려나가길 빈다”고 밝혔다.

신경민 대변인은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부처님의 자애로운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 부처님이 가르친 자애를 받을 만한지, 또 부처님을 기쁘게 할만한 일을 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트위터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내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고 손학규 상임고문도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