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자료사진)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9/26/SSI_20100926155540.jpg)
연합뉴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자료사진)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9/26/SSI_20100926155540.jpg)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 회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서신을 누가 주도했느냐”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의 질의에 “모든 것은 회장의 책임”이라면서 “지금은 박 선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사태해결 후 거취를 포함해 책임질 각오나 자세가 돼 있는가”라는 남 의원의 거듭된 추궁에 “어떤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면 책임질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