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국정홍보 비서관에 김재윤(41)씨, 서민정책 비서관에 김효겸(41)씨를 각각 내정했다. 김재윤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서 이 대통령의 수행 비서를 맡고 있다. 김효겸 내정자는 호주 퀸즐랜드 기술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