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대선 TV토론 보고 쓴소리
박중훈은 지난 16일 밤 대선 후보 3차 TV토론회가 열리는 중간에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랐었다. 한마디로 1,3,4,5,6,7,8,9,10이었다. 어? 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는 멘션을 남겼다.
앞서 얼마 전에 박중훈은 “두 편의 영화가 있을 때 둘 다 보기 싫어서 안 보면 두 영화가 모두 망합니다. 영화는 그래도 돼요. 근데 투표는 둘 다 보기 싫어 기권하면 진짜 보기 싫은 사람이 되는 수가 있거든요. 12월 19일 좀 상황이 어려워도 꼭 투표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는 멘션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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