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근로장려세제 도입 주역

현금영수증·근로장려세제 도입 주역

입력 2013-03-16 00:00
수정 2013-03-16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백운찬 관세청장 정통 경제 관료이자 손꼽히는 세제 전문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재무부, 대통령비서실, 국회, 기획재정부 등을 거쳤다.

세정, 세제, 조세심판, 금융에 정통하다. 재무부의 세제실 주요 과장을 지내면서 현금영수증 도입을 총괄했고 국장 시절엔 근로장려세제(EITC) 도입을 주도했다.

호방한 성격에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송은혜(54)씨와 1남 1녀.



2013-03-1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