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 반기문 사무총장에 방북 요청

진보정의, 반기문 사무총장에 방북 요청

입력 2013-04-15 00:00
수정 2013-04-15 12: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보정의당은 15일 한반도 위기 해소를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방북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 사무총장이 방북해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과 만나는 등 적극적인 한반도 평화 노력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들은 “얼마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났던 것처럼 북한의 최고지도자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면담하는 등 가장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