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 인천 부평갑·전남 여수을 공천재심 요구

與 최고위, 인천 부평갑·전남 여수을 공천재심 요구

입력 2016-03-14 13:16
수정 2016-03-14 13: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14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날 단수추천지역으로 발표한 지역 중 인천 부평구갑과 전남 여수시을 2곳에 대해 공관위에 재의를 요구했다.

박종희 공관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단수추천 지역 중 (결과에 반발한 예비후보들이)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지역 두 군데 정도가 오늘 최고위에서 의결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날 공관위는 단수추천지역 19곳을 발표하면서 인천 부평구갑의 정유섭·전남 여수시을의 김성훈 예비후보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