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4차 한미 사이버정책협의회’를 열어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국제 사이버 환경과 각자의 사이버정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핵심기반시설 보호 및 사이버 범죄 대응 등의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양국은 소니사 해킹 사건 및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건 등 주요 사이버 공격 및 위협 발생 시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긴밀히 공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신맹호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크리스토퍼 페인터 미 국무부 사이버조정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우리 측에서 외교부·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미 측에서 국무부·국토안보부·연방수사국(FBI)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양측은 회의에서 국제 사이버 환경과 각자의 사이버정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핵심기반시설 보호 및 사이버 범죄 대응 등의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양국은 소니사 해킹 사건 및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건 등 주요 사이버 공격 및 위협 발생 시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긴밀히 공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신맹호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크리스토퍼 페인터 미 국무부 사이버조정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우리 측에서 외교부·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미 측에서 국무부·국토안보부·연방수사국(FBI)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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