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안철수 악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1/16/SSI_20161116100836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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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안철수 악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야3당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 토론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와 안희정의 악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1/16/SSI_20161116100901_O2.jpg)
![안철수와 안희정의 악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1/16/SSI_20161116100901.jpg)
안철수와 안희정의 악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야3당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 토론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민주집권플랜 4.0, 새시대 새틀짜기’ 토론회에 참석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다.
안 전 대표는 토론회 시작 전 손학규 전 대표와 인사를 나누며 “정국 현안에 대해서 따로 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했고, 기자들에게 “안 지사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고 안 지사도 좋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성역 없는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임기를 채워선 안된다”면서 “공적 리더십 복원에 정치 인생을 걸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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