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25/SSI_20161025135326_O2.jpg)
![김용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25/SSI_20161025135326.jpg)
김용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김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최순실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순실은 모르겠고 몇 명이 한 것은 맞다. 당시 상황은 상식을 뛰어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강용석의 복당 신청에 대해서도 “강 변호사가 복당된 것처럼 행동했다. 장난이겠지 생각했는데 청와대 얘기가 흘러나왔다”면서 “이런 사람을 공천할 수 없어 심사해 잘랐다. 그런데 강 변호사가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변호사는 국회의원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까지 했다. 알아보니 새누리당 현역의원이 소개했다고 했다. 당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