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낙연 총리 후보자 어제 회동…조각 논의 가능성

文대통령, 이낙연 총리 후보자 어제 회동…조각 논의 가능성

입력 2017-05-18 17:16
수정 2017-05-18 1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17일 청와대에서 1시간가량 회동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어제 이낙연 총리 후보자와 티타임을 했다”며 “구체적인 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인사청문 준비를 잘하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총리 후보자와 회동에서 조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